“집 나간 아들이...” 워크맨 댓글서 장성규를 둘러싼 방송사 친자 논쟁

“집 나간 아들이...” 워크맨 댓글서 장성규를 둘러싼 방송사 친자 논쟁

솔아 0 1772
  • • 보조 연기하는 알바한 장성규

  • • 워크맨 영상에 JTBC 드라마 유튜브 채널 관리자가 댓글 달아 화제
방송인 장성규(36) 씨를 두고 두 방송사가 웃음을 주는 논쟁을 했다.

지난 6일 유튜브 '워크맨'은 장성규 씨가 보조 출연 알바를 하는 영상을 올렸다. 장 씨는 JTBC 드라마 '보좌관'에서 보조 출연을 했다. 그는 배우 정웅인(48), 이정재(46) 씨와 만나 인사를 하며 촬영에 임했다.

장성규 씨는 짧은 촬영분이었지만 최선을 다했다.  

유튜브, 워크맨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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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하 유튜브 '워크맨'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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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번 영상도 유튜브 이용자에게 많은 관심을 받으며 인기를 끌었다. 영상에는 많은 댓글이 달렸는데 그 중 예상치 못한 댓글이 달렸다. 


'JTBC 드라마' 유튜브 채널이 "집 나간 아들이 알바하고 다닌다고 해서 보러 왔다"며 "고마워 아들 엄빠 드라마에도 나와주고"라고 말했다. JTBC 드라마 채널은 "아들 책 낸 거 모르는 사람도 있는 것 같아서 엄빠가 10권이나 쟁여 났다"라고 말했다. 

워크맨 채널도 JTBC 드라마 채널 글에 댓글을 남겼다. 워크맨 채널은 "성규는 워크맨 아들이다 임마"라고 농담했다. 

댓글들을 본 유튜브 이용자들은 친자 분쟁이 벌어지고 있다며 웃음을 멈추지 않았다.

댓글은 삭제된 상태다.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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